SNS를 운영하고 있는 담당자라면 카드뉴스 한 번쯤은 제작해보았을 것이다.
편집 디자인이 다 그런 것 같긴하지만 배치, 폰트, 컬러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생각보다 많아 보기보다 어렵다.
별도의 디자이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컨텐츠 제작에 있어 무료 카드 뉴스 제작 툴 타일(tyle)이 이 고민을 어느정도 덜어 줄 수 있을 듯 하다.
먼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는데 홈페이지 하단에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
버전이 나눠져 있어 윈도우와 맥 모두 사용 할 수 있고,
사용자들 평을 보니 브라우저는 크롬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한다.
텍스트만 쓰면 디자인은 알아서 해준다고 한다.
자동이긴 하지만 어째든 제작자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있긴하다.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가이드 동영상이 나온다.
이건 뭐 그냥 꺼도 무방하다.
일단 사용을 하려면 회원 가입하거나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메인 화면에서 시작하기 클릭.
체험판을 쓸 것인지 유료로 전환 할 것인지 묻는다. 그냥 체험판으로 진행.
정확히 몇개까지 무료 제작이 가능한지는 카드 뉴스 출력 시 표시가 된다.
테스트로 몇 장 뽑다가 발견한 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무료로는 대략 100장 정도를 만들 수 있는 듯 하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언제 가입하던지 사용 기한은 월말까지이다.
체험판 사용을 원한다면 월초에 가입하자.
유료 사용 시 가격은 다음과 같다.
주 1회 정도 제작 예정이라면 퍼스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어째든 진행하면 가장 먼저 테마를 선택 한다.
약 40개 정도의 테마를 지원하며 선택 후 제작하면서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니 너무 쫄지 않아도 된다.
<슬라이드 밀어보기>
제작 과정은 심플하다.
본문 텍스트에 대한 편집, 컬러 및 변경, 원하는 용도에 맞는 사이즈 조정까지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슬라이드 밀어보기>
앞서 말한 디자인 변경은 상단 중앙에 '디자인 바꾸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릭만 하면 디자인이 알아서 바뀌고 맘에 드는 레이아웃을 선택하면된다.
텍스트 길이에 따라 어울리는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텍스트를 채워두고 디자인을 변경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이 + 표시를 누르면 카드가 추가된다.
복제/삭제 등의 기능은 우상단에 있는 '쩜세개'를 클릭.
제작을 마친 후 화면 우상단에 완료 버튼을 누르면 끝
제작된 카드뉴스는 파일로 다운로드 또는 다양한 SNS로 공유가 가능하다.
간단히 사용해 본 결과 타일 무료 체험의 유일한 단점은 제작물에
tyle 워커마크가 박힌다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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