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어른이....'
'새파랗게 젊은게...'
누구나 살면서 두가지 말을 동시에 듣게 되는 시기가 있다.
나 역시도 내가 어른인건지 아닌건지 혼자 생각해 보았 여러가지 가정을 하게 되어 보았다.
어른 1. 만 20세
어른 2. 술/담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나이
어른 3. 대학교 졸업/ 취업
어른 4. 결혼을 하면
어른 5. 부모가 되면
하지만 지금은 이런 숫자나 조건 따위가 어른의 조건이라고 보이진 않는다.
누구나 어떤 일에대해서든 불평 불만 따위를 할 수 있지만
'어떻게 할까?' 라는
말로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행동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본다 .
살면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가진듯 다른 사람, 다른 회사, 다른 조건들과 비교를 하는 사람들은
참 많이도 보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비교도 안되게 적다.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진 않지만 나부터 노력하는 사람으로 보여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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