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https://www.flickr.com/photos/downloadsourcefr/16586734027>
페이스북은 게시물 작성 시 첨부된 이미지 사이즈별로 다양한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본적으로 핸드폰에서 정방형 이미지까지 제공 혹은 크롭이 가능하긴 하지만,
자주 작업하는 컨텐츠 디자이너가 아닌 이상 매번 헷갈리기 마련이라 아래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정리해보았다.
* 900 x 450
정방형의 이미지를 만들 때 기준이 딱히 있는건 아니지만
900정도로 해두는게 사이즈 베리에이션을 할 때 편리하다.
가로로 두개가 붙어 있는 이미지는 900 x 450
세로형으로 바꿀 때는 당연히 450 x 900 이다
* 900 x 900
정방형 4개의 이미지는 위와 같이 활용 할 수 있다.
컨텐츠 안에 제공해야 하는 정보들이 많을 경우
4개이 이미지가 모여 있을 경우 큰 타이틀을 보여주고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 할 경우 세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다,
* 1800 x 900 / 900 x 900
가로형 하나와 정방형 두개의 이미지는 이렇게 노출된다.
개인적으로 1 X 3 형태보다 세련미는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 없이도 인식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노출된다는 점 이 장점이다.
* 900 x 600 / 900 x 900
스토리텔링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구조로 보여져
사진첩/카드뉴스 형태로 발행 시 많이 쓰는 페이스북 레이아웃이다.
각 이미지들에 통일감을 부여하여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 600 x 900 / 900 x 900
보통 웹 이벤트를 페이스북용으로 재가공 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다.
주로 웹 이벤트 포스터를 세로형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메인 이미지를 왼쪽에
세부 참여 방법들을 오른쪽으로 정렬하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 900 x 900
밀어보기 형태의 캐러셀도 기본 구조인 900 사이즈의 정방형 이미지로 제작하면 된다.
페이스북 레이아웃이 디자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순 없겠지만
기본적인 레이아웃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페이스북용이라고 생각 될 만한
컨텐츠 기획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라도 정리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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