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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Review

moshi 이더넷, 맥북 프로 적응을 위한 첫번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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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노트북의 노후화가 심각해져

오랫동안 집에 묵혀두었던 맥북 프로를 업무용으로 적응 도전.

먼저 맥용 악세서리 몇 가지를 구매하게 되었다.


회사 무선 인터넷 환경이 그닥 쾌적하진 않아서 가장 먼저 구매하게된 맥용 이더넷.

썬더볼트로 연결되는 정품 구매를 고려했으나 다른 노트북과 호환성을 고려하여

모시 이더넷(moshi Ethernet)으로 구매를 결정하였다.




구매를 결정할 때 USB 3.0 지원도 한 몫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내 맥북은 2013년식이라 3.0 지원이 안됐다;;


뭐 어째든 패키지도 깔끔한 것이 맘에 드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맥북과 잘 어울리는 알루미늄 느낌의 외관





당연히 랜선 포트가 마련되어 있고,





맥북에 연결함으로써 로스되는 맥북 USB 포트를  

USB 케이블 쪽에서 보강해주었다. 

사무실에서는 테이블용 선풍기를 연결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사실 구매 전에는 짧은 선이 맘에 들었는데 

사용해 보니 거치대 위에 올려둘 경우 공중에 붕 뜨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 이 문제는 포스팅 이후  USB허브에 연결하여 해결했다.


사용 후 또 하나의 문제점은 화면이 잠길 때마다 인터넷 연결이 유실된다는 건데,

제품의 단점인지 맥북 설정의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어째든 매우 번거롭긴하다.

 




무선 인터넷과 이더넷 사용 후 인터넷 속도 비교 

웹서핑 용도면 무선 인터넷도 충분하지만 

몇 십메가 짜리 메일이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다면 이더넷 사용을 고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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