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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브랜드의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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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는 코로나로 기억될 한 해가 될 듯 하다.
살면서 많은 국제 위기들은 많이 보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 선포는 처음 겪는 일. 


나름 대응을 잘 했던 한국에 비해

다수의 국가에서 쉽게 잠잠해질 것 같지 않다. 

 

전염병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간의 거리를 유지하자는 사회적 운동이 생겨나게 되었고,


2020년 2월말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교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제안하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 많은 기업과 브랜드도 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국내외 기업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참여인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주어 토블잔(Jure Tovrljan)이 디자이너 소셜 플랫폼에 

마스터 카드, 스타벅스, 나이키 등의 로고를 활용한 창의적 표현이 화제가 되며 널리 전파되었다.

 

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 캠페인이어서 국내외 사례들을 간단히 정리해두려고 한다.

 


해외 사례

외국의 크리에이터들의 표현력은 직관적이라 참 마음에 든다. 

이미지,카피 모두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국내 기업 사례

국내 포털과 몇몇 기업에서도 찾아볼수 있었는데 아직 많은 사례가 있진 않은 듯하다.

어찌되었건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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